재인님께서 좋다고 하시니 어쩐지 이 밤, 시카고에 버닝하게 되어 if you leave me now 에 이어 peter cetera 의 목소리 하나 더, 영상까지 함께. 그냥 듣고 좋아할 때는 제목과 분위기상 CCM 스럽다 했는데 생뚱맞게 '가라데 키드' 라는 영화의 OST 였고나...지금 알았다. -_-
뮤비 보고 있자니 왠지 그냥 노래만 듣고 있을 때가 훨씬 더 좋았던 것 같다. tears for fears 의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도 꽤 좋아했었으나 뮤비보고 좀 깼었는데, 옛날 곡들은 되도록 영상은 함께 하지 않는 것이 제대로 감상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겠나 싶다.
뮤비 보고 있자니 왠지 그냥 노래만 듣고 있을 때가 훨씬 더 좋았던 것 같다. tears for fears 의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도 꽤 좋아했었으나 뮤비보고 좀 깼었는데, 옛날 곡들은 되도록 영상은 함께 하지 않는 것이 제대로 감상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겠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