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간만에 땡겨줬삼. 루찌를 좀 얻었다. 인간들이 많이 들어올수록 3등 안에 들 확률은 점점 적어져서 팔이 아플때까지 하다가 그만둠. 마비노기가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기도 한데, 이 피씨방에서 모든 것들을 다 깔고 들어가기가 귀찮아져서 그냥 관뒀다. 우리 아그들은 잘 살고 있을라나...아마딜라(스타워즈 퀸 아미달라 본따 지으려다 헷갈려서 지어진 이름), 레아 오르가나(스타워즈 모두가 잘아는 공주사마), 캐리 브래드쇼(섹스앤더시티~ 누군가 내곁을 지나가면서 언젠가 미란다 홉스 도 본 적 있어요! 했다) 아빠와 동생 주민번호를 도용해가며 만든 캐릭터들이시다.
니야옹 오늘 2차 설명회가서 바싹 긴장했었기에 내일부턴 슬슬 공부 모드에 조금씩 들어가려 한다. 물론 주말엔 놀아주시고 말이지. 부산엔 내려갈 시간이 없을 것 같다. 8월 가족여행을 위한 시간은 빼줘야하니까. PSP 수리를 위해 내방역에 가야하는데....물론 택배를 맡길 수는 있겠지만 아머를 제거하고 보내달라고 했기에 그것은 곤란. 기스라도 나면 어쩌라고!! 하지만 가기 전에 어둠의 세계에서 지낸 흔적부터 없애야해서 여간 성가신 게 아니다. 흐흑 업뎃을 하고나면 1.5 에서 즐기던 태고의 달인은 사요나라~ 라고. 괴혼과 바꿔먹는 자세랄까.
앰버연대기 복습하며 한껏 불타오르고 있는데, 벌써 5권을 읽고 있어 아쉽다. 6~10권은 영 별로란 얘기를 몇년 전에 들은 것 같아서 자료를 살짝 뒤져봤는데 정보가 별로 나오지 않는다. 아무거라도 젤라즈니 책을 좀 더 주문해얄듯.
아아 지금 집에 가서 자면 대체 몇시에 일어나게 될려나? 어제-가 되어버렸는데, 어제는 7시까지 책읽다가 쓰러지듯 잠들어서 일어나보니 오후 2시가 넘었더랬다. 그래! 내가 원하던 생활!
짧은 휴가가 끝날 날이 멀지 않았다. 회사다닐 때 긴 연휴를 하루씩 까먹던 기분이 그대로 살아난다.
니야옹 오늘 2차 설명회가서 바싹 긴장했었기에 내일부턴 슬슬 공부 모드에 조금씩 들어가려 한다. 물론 주말엔 놀아주시고 말이지. 부산엔 내려갈 시간이 없을 것 같다. 8월 가족여행을 위한 시간은 빼줘야하니까. PSP 수리를 위해 내방역에 가야하는데....물론 택배를 맡길 수는 있겠지만 아머를 제거하고 보내달라고 했기에 그것은 곤란. 기스라도 나면 어쩌라고!! 하지만 가기 전에 어둠의 세계에서 지낸 흔적부터 없애야해서 여간 성가신 게 아니다. 흐흑 업뎃을 하고나면 1.5 에서 즐기던 태고의 달인은 사요나라~ 라고. 괴혼과 바꿔먹는 자세랄까.
앰버연대기 복습하며 한껏 불타오르고 있는데, 벌써 5권을 읽고 있어 아쉽다. 6~10권은 영 별로란 얘기를 몇년 전에 들은 것 같아서 자료를 살짝 뒤져봤는데 정보가 별로 나오지 않는다. 아무거라도 젤라즈니 책을 좀 더 주문해얄듯.
아아 지금 집에 가서 자면 대체 몇시에 일어나게 될려나? 어제-가 되어버렸는데, 어제는 7시까지 책읽다가 쓰러지듯 잠들어서 일어나보니 오후 2시가 넘었더랬다. 그래! 내가 원하던 생활!
짧은 휴가가 끝날 날이 멀지 않았다. 회사다닐 때 긴 연휴를 하루씩 까먹던 기분이 그대로 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