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walker's B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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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현재
2006. 4. 28. 22:31
네이버보다 이글루가 훨 더 재밌다. ㅎㅎ
빠지면 안되는데 하나하나 들르는 블로그마다 쥔장들의 개성이 몰씬.
이런 세상이었어! 진작 이글루에서 놀걸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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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walker's B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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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walkr
,
꿈을 꿨다.
현재
2006. 4. 28. 10:59
그와 이름의 순서가 바뀐 사람과 선을 보더라.
꽤 괜찮았고 서로 맘에 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의 누나란 사람....
재밌게 얘기 시작했으나 곧 '선'답게 이것저것 집안이 어떠냐 묻기 시작했고
거기에 답하던 나는 계속 작아지는 듯한 기분, 누나란 사람의 얼굴은 탐탁치 않음으로 가득.
돈 몇십억 그런거 없는 집이라 그렇지 나름 괜찮다고! 자부해도
속으론 안그랬나보다. 꿈에서조?주눅이 제대로 드는 거 보니.
돈이 다인가.
그래서 돈있는 집 자제분들과 선을 볼 때마다 핀트가 계속 어긋났었나.
이런거저런거 다 치사하고 드러워서 혼자 서려고 공부 시작했으니 반드시 성공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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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walker's B612
Posted by
skywalkr
,
핫도그
현재
2006. 4. 27. 23:56
몇일전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물고가는 핫도그를 유심히 봐두었다.
오늘 저녁먹고-혹시나 살찔까봐 늘 반공기씩 먹는 나날;; 다행히 독서실 온 뒤 찐 4키로는 다 빠졌다-
산책하러 가는 길에 핫도그를 사서 물었다.
연두색이 완연한 골목길을 이리저리 산책하다 좀 이쁘장한 개 한마리가 다가와서
불타는 시선으로 핫도그를 바라보며 입맛을 다셨다.
함께 산책하던 이는 '이건 너랑 다른 도근데...'라고 실없는 농담 날리고 -_-
마주오던 어떤 이는 이 광경을 보며 슬-미소짓고 사라졌다.
한입 베어물어 떨어트려주니 맛나게 먹더라.
우리집 미미는 사료 외에 암것도 안먹여야할텐데 이미 이것저것 많이 먹여서 똥개가 다 되었을거다.
나름 보기엔 멋진데 말이지. 진돗개+아키타
미미도 보고싶고 집에도 가고 싶다.
내가 택한 길이지만 참 버겁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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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w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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