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투덜투덜

현재 2006. 5. 3. 00:50
우울한 얘기말고 딴 얘기도 하고파.

첨으로 9시간 넘게 찍었다.

집에 가서 민법 더 보면 잘함 10시간도 되겠는걸.

진작 이렇게 공부해야했는데....끝까지 화이팅. 스스로에게.

음악은 역시 클래식.

돌고돌아 종착점은 이러하다.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멋진 세계다.
Posted by skywalkr

사실을 알고싶다.

현재 2006. 5. 1. 15:38
진짜 마음을.
어설픈 희망을 가지느니 만약 아니라면 있는대로 괴로워한 뒤 깨끗하게 출발하고 싶단 말이다.
바닥에 떨어져야 올라오든 말든 하지 이거참;;
그래도 두달간은 물어보거나 따지지도 못하는 꼼짝못할 팔자.

새로 시작하고픈 맘은 없으나 진짜 마음만은 알고싶어하는 이건 대체 뭐지.
내 마음조차 파악이 안되는고나.
2006년 봄은 참으로 잔인하였네라~ 나중에 회상하겠다.

노다메 칸타빌레 1권부터 재복습 후 버닝하느라 새벽 5시 40분 넘어 잠들었다.
자학모드 돌입. 이따위로 생활해선 합격하기 힘들어!
라고 우울하게 독서실 와서 강의 중간중간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을 들었다.
키신 버전도 듣고 이로이로나.
아흥~ 노다메! 저걸 그냥 듣고 친단 말이지?
그런 능력 정말 부러워...
Posted by skywalkr

이터널 선샤인

보기 2006. 4. 29. 00:30
Posted by skywalkr
사이드바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