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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2. 5. 20. 22:15

내가 바랐던 게 크지는 않았지만 어려울 수는 있었겠다.

끝없는 불안의 순환은 결국 불행을 자초.

나는, 조금더 믿어보지 그랬냐.

너는, 조금더 토닥이지 그랬냐.

 

조급하고 경솔한 내 탓이다.

Posted by skyw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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