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dpkorea.com/zboard4/zboard.php?id=freeboard3_1&no=591683
↑ 자세한 내용은 저곳.

이 인터뷰 기사를 보니 아항, 수긍할 만하다.
소시건 카라건 원걸이건 언론이 등지는 순간 끝. 제대로 된 음악을 하는 이들이 끝내 세상을 정복한다(..)는 권선징악적 결말 같아 내장이 훈훈해졌다. 돈지랄해서 팔아먹는 일회성 음악은 청력의 낭비다.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퍼퓸 팬들의 이동경로는 놋치->아~짱->카시유카 라는데, 나도 이미 세상에 더럽혀진 어른인지라 첨엔 역시 외모보고 웃훙 놋치♡ 로 시작했다가 쇼프로그램에 나온 동영상들보고 아~쨩의 만담에 정복당했음ㅋㅋㅋㅋㅋ 이건 뭐 저항따위 의미없음. 아직 카시유카로는 넘어가지 않은 건, 보통의 여자아이따위 원치않는 나의 '여성'인 성별 때문인지, 아님 3단계 렙업에의 경치가 모자라서인지.

근데 진짜 슈게이저 아이돌같은 거 나오면 골때리겠닿ㅎㅎ 당장 팬할거임.




캇시 놋치 아쨩
Posted by skyw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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