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in Van Buuren - Serenity

듣기 2008. 11. 14. 00:48


DJ Shadow 거의 뭐 6~7년만에 보게 생겼는데 처음 이쪽 음악 듣기 시작할 무렵 꽂혔던 트랜스 3인방 티에스토, 알민, 페리 중 알민횽께서 이번달 22일에 내한하신다능....흑 그땐 내가 서울에 없잖아. 이공연, 난 반댈세. 근데 어째 알민 반 뷰렌도 그렇고 폴 반 다잌도 그렇고 '반' 붙는 귀족인거? 하기사 베토벤, 카라얀, 고흐, 괴테...배고파.

쉐도우님으로 만족하겠음. 두번째 공연이 정말 좋았다는 평 대세건만 나는 우째 주현미 사진 걸려있는 강북 돈텔마마에서의 첫번째 내한만 보고 치운건가;; 공부할 때였나? 부산에서 제대로 클럽 가보는 거 처음. 여기선 같이 갈 사람마저 없으나, 당당히,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자.

아 맞다 완전 쪽팔려 자미로콰이 공연 대박사건 났드만. 뭐야 저 허접쓰레기 준비는;;; 다신 안오실지 몰라. 와도 표값이 비싸서 나야 침만 쏟겠지만.
Posted by skywalkr
사이드바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