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션, 프레임이 엉망인고로 지터벅부터 다시, 기본을 탄탄히 하며 새로 시작하겠다. 뭐, 린디부터 하면서 기본기를 다지는 것도 괜찮겠지. 춤에 재능은 없으나 문제없이 즐길 정도까지는 끌어올리고 싶다. 18기 품앗이 공연 덕택에 살짝 맛본 린디의 세계는, 당시 비록 야매였지만 지터벅과는 비교가 안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것이었기에 포기하기 쉽지 않다. 조금 걱정은 더 나이들어 가면 나정도 나이대의 사람들이 아무도 없지 않을까 싶어서....흑

2005년 1월, 부기우기에서의 린디 수업 첫번째 시간을 마지막으로 주위의 압박으로 인해 다 배우지 못함이 아직까지 한이로다. 한가지를 얻기 위해선 다른 한가지를 포기해야하는 것? 구속과 속박으로 이루어진 연애라면, 모오 다메!
Posted by skyw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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