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까지 한번도 ‘제 시간에 끝낼 수 없다’는 나약한 소리를 해 본적 이 없다. 예를 들어, 마감까지 앞으로 하루밖에 안 남고. 24페이지의 원고가 아직 새하얀 채로 남아있다고 해도……. 오히려 ‘하루만에 24페이지를 그려도 괜찮을까?’라든가……. ‘24페이지 분의 원고료를 하루 만에 벌 수 있다니! 럭키!!’라는 식으로 생각하며 극복해왔다.”

호에로 펜



2차 시험까지(비록 내년 목표이긴 하지만 올해 보긴 봐야하니까) 앞으로 2주 이틀밖에 안 남고. 다음주엔 일주일간 몽골로 여행을 간다해도....오히려 '1주만에 2차 과목 공부를 다해도 괜찮을까?'라든가.....'1년만의 공부를 일주일만에 끝낼 수 있다니! 럭키!!' 라는 식으로 극복해야겠다.

스카이워커
Posted by skyw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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