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는 '먹기'다. 부산전에서 이미 생각보다 별거없다더라-는 평이 자자한 스타워즈 전시회는 고기에 밀렸다. 원래 추석에 부산 내려가있는 동안 갔었어야 하는 전시회였건만, 서울 올라오기 전날까지 침대에 쩔꺼덕 붙어있다가 이제쯤 가볼까 일어났을 즈음 아기엄마가 된 친구들의 호출로 결국 못갔다는 사실. 아기엄마들과는 밖에서 못만난다. 무조건 그 집으로 가야한다.
짠짠~ 이오공감과 다인님 블로그에 올라온 브라질리아 소개보고 삘이 꽂혔다. 소고기를 무한정....!! (추륵ㅠㅠ) 이래뵈도 수족냉증에 장도 차가운 종류의 인간이라 '냉'하다는 음식인 보리로 만든 맥주, 돼지고기, 오리고기 이런거 먹으면 안되는데 소고기는 비싸니까, 게다가 한우라면 헉 할만한 가격인지라 잘 못먹는단 말이지. 엄마는 니 몸엔 돼지고기가 안좋으니 그런거 세번먹을 돈으로 소고기를 사먹으라 하시지만, 그 세번먹을 때가 언제언제란 말인고? -_- 여하튼 무한제공!! 삼성동이니깐 스타워즈 딱 보고 고기 딱 먹고, 매우 행복할 거 같다.......만 시간내기 애매한 수험생 팔자 흑. 오늘이라도 당장 자리 박차고 가고싶었으나 6시부터 10시까지 또 수업. 만약 간다면 초딩들이 방출되는 시기를 피해야만 되겠다.
짠짠~ 이오공감과 다인님 블로그에 올라온 브라질리아 소개보고 삘이 꽂혔다. 소고기를 무한정....!! (추륵ㅠㅠ) 이래뵈도 수족냉증에 장도 차가운 종류의 인간이라 '냉'하다는 음식인 보리로 만든 맥주, 돼지고기, 오리고기 이런거 먹으면 안되는데 소고기는 비싸니까, 게다가 한우라면 헉 할만한 가격인지라 잘 못먹는단 말이지. 엄마는 니 몸엔 돼지고기가 안좋으니 그런거 세번먹을 돈으로 소고기를 사먹으라 하시지만, 그 세번먹을 때가 언제언제란 말인고? -_- 여하튼 무한제공!! 삼성동이니깐 스타워즈 딱 보고 고기 딱 먹고, 매우 행복할 거 같다.......만 시간내기 애매한 수험생 팔자 흑. 오늘이라도 당장 자리 박차고 가고싶었으나 6시부터 10시까지 또 수업. 만약 간다면 초딩들이 방출되는 시기를 피해야만 되겠다.